2K사가 자사의 새로운 모바일 전략 게임 '문명: 연맹의 시대'의 사전 예약자 수가 약 2주일만에 120만 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는 이전 70만 명을 기록한 것보다 큰 성과를 이루었으며, 올해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전 예약을 통해 예약자들은 보다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기존에 제공되던 아이템 외에도 문명 후원권 10개가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며, 공식 카페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한정판 얼리버드 패키지나 LG 스탠바이미 2, 갤럭시 워치 등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
이어 19일부터 31일까지는 스타필드 하남점에서 '문명: 연맹의 시대'와 '문명7'을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가 열릴 예정입니다. 이 행사에서는 이벤트존과 전시존을 비롯해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되며, '문명7' 체험존과 한정판 굿즈도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24일과 31일에는 코스플레이어들이 게임 속 영웅으로 변신해 방문객들에게 풍선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문명: 연맹의 시대'는 6월에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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